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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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축산 정책 포럼 _2차 _ 2018.03.30

2018년 축산․환경공존연구회 - 제2차 축산정책포럼 - 축산물 유통과 소비의 변화로부터 시작 ○ 회의일시 : 2018.03.30.금, 14:00 ~ 17:00 ○ 회의장소 : 홍성군 새홍성 교회(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144)  180330_축산환경공존연구회_제2차축산정책포럼_자료집.pdf ■ 요약 및 정리 ○ 축산유통 문제 - 지역 내 도축 유통 및 가공시설(홍주미트)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인 문제가 표면화되지 않고 있음. - 주로 부정적인 이슈(경영문제, 행정과의 불협화음, 매각문제 등)에만 초점 - 지역 내 유일하게 있는 육가공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논의와 공판장 기능 강화 논의 필요 - 사례 : 대전충남양돈조합 도축 및 육가공 시설 건립 중(일일 돼지 3,000두, 소 300두 물량) - 가격 때문에 친환경축산을 구입하지 못하는 현실 - 유통 상에서의 문제로 지역 산 친환경축산물을 구하지 못하는 현실(볼 수 없음) - 출하물량에 비해서 지역 내 공급여건/인프라(유통 및 가공시설) 턱없이 부족 - 시장경제, 중앙정부 권력구조화, 매뉴얼화 근본문제 - 대규모 식품기업. 유통자본에 의해 휘둘림당하는 구조 ○ 축산소비 문제 - 친환경축산물 인증 신뢰도 저하(작년 살충제 계란, 가축질병 등) - 현재 급식은 한끼 당 혹은 한명 당 친환경농산물 차액지원 - 지역 내 농민에게까지 혜택가는지 의문 ○ 축종별 소비자 선호 - 한우등급제 : 현행 등급제는 마블링 기준으로서 사람과 동물 건강에 악영향, 지방질 미세완 화 및 사육두수 단축 방향으로 관련 연구용역 진행 중, 연말에 결과발표 예정 - 돼지 : 지방이 두꺼워야 가축질병 최소화, 소비자는 반대로 선호 - 계란 : 백색란보다 유색란 선호하는데 유색란은 면역력 취약 - 닭 : 세계에서 가장 크기의 닭 섭취 선호(백세미는 혼합종으로 맛있으나 질병 취약) - 젖소 : 체세포 ...

2022-09-19

생태교란종 가시박 제보 받아요.

생태교란종 가시박 제보 받아요. 바야흐로 생태교란종 가시박이 하천을 뒤덮는 계절입니다. 홍동천 금평리 구간 곳곳에서 가시박이 눈에 띕니다. 다행히 올 여름은 가물어 가시박 생장이 늦은 편인데요, 이번 태풍과 강우로 금세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연합은 지난 두 해 봄과 가을에 걸쳐 가시박을 제거했지만, 하천을 따라 지역전역에 퍼져있는 가시박을 제거하기엔 역부족이라 캠페인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주민들로부터 가시박 위치와 분포를 제보 받아 행정기관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홍성과 예산, 청양에서 가시박을 발견하시면 사진과 함께 대략적인 위치와 주소를 알려주세요. 가시박은 8월 말에서 9월 초 꽃이 피고 이후 씨앗이 맺히기 때문에 9월 중순에는 제거해야 합니다. 9월 10일까지 제보해주세요. (*) 가시박 제보 : 환경연합 사무국 문자_010-6209-4121 이메일_yshs@kfem.or.kr                         이 게시물의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아요! (*) 지난 해 가시박 제거작업 보러가기 http://masilnews.tistory.com/122 2018. 8. 31.

2022-09-19

[축산]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 수정안 - 군의회 제출안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안이 군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 제안했던 대로 홍성군 군내 지역민의 갈등을 조장하고 지역내 축사의 형평성에 대해 문제가 있는 '비고2항'을 삭제해야한다는 의견은 이번 수정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 수정안이 8월 27일 환경과에서 군의회로 제출되었고, 오는 9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하게 되고, 이후 9월 7일(금) 본회의에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이 수정안이 그대로 통과하게 되면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 도시 주변 지역에 있는 축사의 이전을 허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전 부지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갈등이 빚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포주변지역 축사 이전에 관한 조항 비고 2항에 대한 내용만 수정되었습니다. 아래는 변경된 내용입니다. 수정된 내용 2. 도시지역 및 도시지역 주변에서 운영 중인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일부제한구역 기타지역으로 이전하고자 할 경우 이전하고자 하는 가축분뇨배출시설 부지경계선으로부터 해당축종의 가축사육 제한거리 내에 있는 마을주민 70퍼센트 이상의 동의를 받고 이전하기 전 가축분뇨배출시설의 면적 이하로 설치하는 때에는 이를 제한하지 아니한다. 기존 내용 2.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가축분뇨배출시설을 홍성군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설치할 부지가 속한 마을(「홍성군 이장 정수 및 관할 구역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른 행정리)의 주민등록상 세대주 70퍼센트 이상의 동의를 받아 일부제한구역의 기타지역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설치를 제한하지 아니한다. 이 경우 가축분뇨배출시설 면적은 이전 전 가축분뇨배출시설의 면적 이하로 하여야 한다.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 도시지역 및 도시지역 주변 내포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던 이전 가능한 축사 지역을 도시 지역으로 확대 적용했습니다. '도시지역'의 명확한 ...

2022-09-19

일회용컵 시민모니터링 안내

지난 2일부터 커피전문점의 플라스틱 일회용컵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장 내에서의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컵파라치'를 통한 과태료 부과는 없지만 환경연합은 자체적으로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매장을 방문했을 때 음료를 일회용컵에 주는지 모니터링해주세요. –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매장 설문 응답 http://bit.ly/cafemoniter 아울러 공공기관에서도 일회용컵과 플라스틱 생수병, 일회용 우산비닐 사용이 제한됩니다. 공공기관을 방문하실 일이 있을 때 눈여겨봐주세요. –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관련 설문 응답 http://bit.ly/00moniter 모니터링 결과는 중앙 환경연합으로 취합되어 환경부로 보고됩니다. 지역참여자 확인을 위해 모니터링을 하신 회원은 “00지역 00매장 모니터링 했어요”라고 문자 주세요. 선착순 열 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문자 보낼 곳 : 예산홍성환경연합 사무국 신은미 010-6209-사일이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모범매장은 환경연합 블로그에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문자로 알려주시면 공유하겠습니다. 모니터링과 함께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도 잊지 마세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앞으로의 여름이 덜 덥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일회용컵 사용 규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 공유합니다.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단속, 꼭 알아두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vu4YeagzcI   활동소식 2018. 8. 30.

2022-09-19

[축산]천안 풍일농장

방문일자 : 7월 24일 방문장소 : 천안 풍일농장 충남 연구원의 미래연구포럼의 스마트팜 현장 방문에 함께 견학 IOT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 기반을 준비하고 있는 농장이었습니다. IOT 기반의 온도,습도, 전원, 화재경보 등의 정보를 3년 동안 모아 오고 계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IOT 시설 지원을 한 것은 2014년부터이지만 양돈 농가의 경영주의 평균 연령대가 60대로 높은 관계로 데이터가 주어져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해 데이터로서의 효용성을 잃고 있어서 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쓸모있도록 만드는 관제탑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었습니다. 데이터가 수집되는 5개 농장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연결해 한 서버에 데이터가 모이고 이걸 전문가들이 분석해 농장에 사료, 질병, 환기 등에 대한 상담을 해 주는 형식입니다.이렇게 컨설팅 플랫폼을 만들어서 생산정보와 사육환경 정보를 연구기관이나 학교 등과 공유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관제탑에 의해 데이터가 분석되고 가공되면 현재 기존의 농장에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데 5년 동안이 걸리는 기간을 데이터로 대체할 수 있고, 경험에 기대어 오던 것을 데이터로 표준화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축 사육 농장에 젊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문제점을 플랫폼을 활용하여 젊은 전문가가 유입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농림부의 모델화 사업으로 전체 6억( 지자체 20%, 농가부담 40%, 농림부 40%)의 사업비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장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많이 하지만 실상은 융자와 시설 교체로 인해 농가의 부담이 커지는 형태입니다. 농가에서 필요한 것은 장비 지원이 아닌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날 측정 데이터 중에서 암모니아와 이산화황에 대한 공기질에 대한 측정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답으로 정창용 대표님이 해 주신 말씀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요즘 악취로 인해 정부나 민간에서는 악취 규제만 생각한다. 농장 밖...

2022-09-19

예산군. 수돗물 분석도 늦장대응..
예산군. 수돗물 분석도 늦장대응..

8월 23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았다. 먹는물 조사과를 찾아 최근 예산 정수장 문제와 관련하여 분석결과 등에 대해 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근 예산 정수장에서 공급받은 물에 대한 분석결과가 나온 것이 없었다.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도 예산군이 얼마나 늦장 대응을 하였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한 결과 예산군에서는 8월 중 총 2회의 분석을 의뢰하였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17일 : 예산정수장의 정수 / 덕산정수장의 정수 (정기분석의뢰) 8월 22일 : 예산정수장의 하천수/복류수/정수/급수(정수장에 위치한 급수지) 특히 문제가 발생한 세광아파트의 수돗물에 대해서는 어떤 분석도 맡기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 분석을 먹는물 조사과에 요청하였고 이에 먹는물 조사과에서는 예산군과 협조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수에서의 녹조와 관련한 성분을 분석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문의한 결과 일반 정수의 경우 먹는물 수질기준에 의거 총 50 항목에 대해 분석이 이루어지고 5만톤 이상의 물을 생산하는 정수시설의 수돗물의 경우는 먹는물 수질감시기준이라는 추가 28 항목에 대해 분석이 이루어지는데 충남도내에 5만톤 이상을 생산하는 지방상수도가 없어 이 항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하였다. 그런데 환경부고시를 확인한 결과 먹는물 수질감시기준에 대해 상수도 규모에 따라 분석유무를 결정하는 기준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내년 예산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감시기준 측정이 가능하도록 예산확보가 되었는가에 대한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천수와 복류수의 경우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조사과에서 마이크로시스틴(남조류 일부에서 배출되는 독소 물질)에 대한 분석도 진행할 예정이다. 먹는물 수질...

2022-09-19

[축산][도서]육식의 종말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저  | 시공사 | 2002년 01월 31일 | 원제 : Beyond Beef 1부 소와 서양 문명 1. 도살업자를 위한 제물 2. 소로 그려졌던 신과 여신들 3. 신석기 시대의 카우보이 4. 신이 내려준 선물과 자본 5. 소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인도 6. 소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겼던 스페인 7. 소 사육장이 된 아메리카 8. 영국인과 육식 9. 감자를 먹게 하라 10. 살찐 소와 비대한 영국인 2부 미국 서부 정복기 11. 철도 연결과 소 떼의 이동 12. 육우로 대체된 버펄로 13. 카우보이와 인디언 14. 목초가 곧 금이다 15. '옥수수로 사육하는' 육우 정책 16. 철책을 두른 목장과 토지 사기 3부 쇠고기의 산업화 17. 쇠고기 기업 연합 18. 쇠고기 해체 공정 19. 현대의 쇠고기 20. 자동화된 정육 공장 21. 전세계적인 '육우 기지화' 4부 배부른 소 떼와 굶주린 사람들 22. 소 떼의 천국 23. 맬더스와 육식 24. 지방(脂肪)의 사회학 25. 육식의 대가 26. 인간을 집어삼키는 소 5부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소 떼  27. 생태적 식민지 정책 28. 열대지방에 자리잡은 목초지 29. 발굽 달린 메뚜기 떼 30. 사막으로 변해 가는 아프리카 31. 물을 빼앗긴 사람들 32. 더워져만 가는 지구 6부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의식구조 33. 쇠고기 심리학 34. 육류에서 비롯된 남녀 차별주의 35. 쇠고기가 낳은 계급주의, 국수주의 36. 소 떼와 개척정신 37. 햄버거와 고속도로 문화 38. 현대 육식 문화 비평 39. 쇠고기, 그 차가운 악 40. 육식의 종말 밑줄긋기 곡물로 키운 소의 쇠고기는 불에 탄 삼림, 침식된 방목지, 황폐해진 경작지, 말라붙은 강이나 개울을 희생시키고 수백만 톤의 이산화탄소, 아산화질소, 메탄을 허공에 배출시킨 그 결과물이다. 1부 소...

2022-09-19

예산정수장 녹조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예산정수장 녹조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예산읍의 한 주민의 제보로 수돗물에서 연두색이 약 20일 나타나고 있어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현재 예산읍은 신례원 일부와 발연리 주공아파트, 계룡리슈빌 아파트, 우방아파트를 제외하고 예산정수장의 물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예산정수장은 1960년대에 지어진 시설로 초기 1000 톤 공급 설비에서 현재는 규모 2만 3천 톤 설비에서 평균 2만 톤을 정수하여 가정에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예산정수장의 원수이다. 예산 정수장은 예당저수지에서 무한천으로 흐르는 물을 취수하여 정수를 하는데 취수는 무한천 바닥에서 4m 깊이에 유공관을 박아 이를 통해 취수하는 복류수로 일부 사료층을 흘러 걸러진 물이기는 하나 현재 조류가 창궐하고 있어 원수의 품질을 장담하기가 어렵다. 원수의 탁도의 경우 기준치 이하라고 강조하였으나 원수의 색도에 대해서 실무관은 말을 아꼈다. 또한 복류수의 경우 갈수기에 망간과 철의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직접 취수 (하천수나 호소수를 일정 수위 이하에서 직접 취수하여 사용하는 방법) 대비 원수의 품질이 나을 수는 있으나 최근같은 갈수기에는 원수 자체가 오염물질이 농축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 조류의 대발생을 부영양화라 하는데 주로 햇빛이 강하고 질소와 인 같은 영양물질이 풍부할 때 조류가 번성하게 되고, 특히 갈수기의 경우 영양물질의 농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겠다. 특히 예당저수지와 같은 호소수의 경우 물의 흐름이 없기 때문에 영양물질의 농축이 쉽고 이로 인해 부영양화가 쉽게 일어난다. 최근(8월 10일 경) 예당저수지의 수위가 급격히 낮아져서 공주보의 물을 도수로를 통하여 받고 있다. 그런데 공주보의 경우 강의 흐름을 인위적...

2022-09-19

첫번째 일회용컵 모니터링 후기

  어제 덕산으로 출장 가는 길에 일회용컵 사용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덕산 소재 파리바게뜨였는데요, 자발적협약 포스터도 잘 비치되어 있었고 메뉴 선택 하자마자 직원이 매장에서 먹고 갈 건지 가져갈 건지 물어보더라고요. 매장에서 먹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유리컵에 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빨대. 빨대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야생동물 피해가 심각해 빨대는 안 받겠다고 했지만 습관적으로 꽂아주시고 말았습니다^^; 빨대는 따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내친 김에 바로 옆 뚜레주르에도 들렀습니다. 역시나 매장에서 먹고 갈 건지 가져갈 건지 친절하게 물어보시고는 다회용 잔에 주셨어요. 뚜레주르는 자발적협약 포스터가 붙어 있지 않았는데 군에서 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담에 갈 때는 안내문이 붙여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각각의 사례를 http://bit.ly/cafemoniter 설문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우리 동네 커피숍을 다 접수해봅시다~   활동소식 2018. 8. 14.

2022-09-19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단속, 꼭 알아두세요!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단속, 꼭 알아두세요!

현재 시행 중인 일회용컵 사용 규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 공유합니다. 참고하세요.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단속, 꼭 알아두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vu4YeagzcI   활동소식 2018. 8. 14.

2022-09-19

일회용컵 시민모니터링 시작합니다~
일회용컵 시민모니터링 시작합니다~

지난 2일부터 커피전문점의 플라스틱 일회용컵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장 내에서의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컵파라치'를 통한 과태료 부과는 없지만 환경연합은 자체적으로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매장을 방문했을 때 음료를 일회용컵에 주는지 모니터링해주세요. –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매장 설문 응답 http://bit.ly/cafemoniter 아울러 공공기관에서도 일회용컵과 플라스틱 생수병, 일회용 우산비닐 사용이 제한됩니다. 공공기관을 방문하실 일이 있을 때 눈여겨봐주세요. –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관련 설문 응답 http://bit.ly/00moniter 모니터링 결과는 중앙 환경연합으로 취합되어 환경부로 보고됩니다. 지역참여자 확인을 위해 모니터링을 하신 회원은 “00지역 00매장 모니터링 했어요”라고 문자 주세요. 선착순 열 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문자 보낼 곳 : 예산홍성환경연합 사무국 신은미 010-6209-사일이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모범매장은 환경연합 블로그에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문자로 알려주시면 공유하겠습니다. 모니터링과 함께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도 잊지 마세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앞으로의 여름이 덜 덥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일회용컵 사용 규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 공유합니다.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단속, 꼭 알아두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vu4YeagzcI   활동소식 2018. 8. 14.

2022-09-19

[축산]홍성군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 주민 공청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아래 공청회에서 나왔던 주민들의 의견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개정안 의견 수렴기간이 8월 8일까지로 가까워졌습니다. 현행 기준보다 제한구역 범위를 강화함과 동시에 내포주변축사 이전에 관한 조항을 추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 주민분들의 생각을 홍성군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 첨부된 공청회에 관한 기사와 공청회 내용을 참고하셔서 의견서를 꼭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군에 직접 제출하셔도 좋고, 힘드신 분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에 주시면 저희가 취합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홍성군 축산 문제 해결의 분수령이 될 이번 조례안 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사 ‘가축사육 조례개정 찬반 의견 팽팽’ http://goo.gl/UnVAHV 기사 ‘조례 개정은 사조농산 특혜’ http://goo.gl/Lkm6ce 의견서 서식 다운로드 : http://goo.gl/njkGMW 의견서 비치 및 제출 장소 : 군청,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여성농업인센터, 풀무학교생협 기간 : 8월 8일 문의 : 041) 634-2014 가축사육 제한구역 녹취 요약 정리 [목차] 거리제한에 대한 의견 규모제한 비고 2항 내포주변축사 이전에 관한 의견 내포주변축사 이전 조항 중 주민 동의에 관해서 수익자부담의 원칙 기타의견 조례와 관련은 없지만 축산에 있어서 의미있는 정보 거리제한에 대한 의견 1) 축사로부터의 영향권에 따른 동의률의 차등 -축사가 들어올 때 축사로부터 200m 떨어진 사람은 100% 동의를 받아야 하고, 500m는 70%, 1km 내는 20%, 이렇게 하는 것이 형평에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2)&...

2022-09-19

[축산]홍주일보 - 가축사육 조례개정 찬반 의견 팽팽

세대주 70% 이상 동의 시 예외… 사조농산 이전 가능 홍성군 축사 포화상태… 가축사육 두수 규모 제한해야 김옥선 기자 승인 2018.08.02 08:51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안에 대한 주민공청회에서 한 주민이 발언을 하고 있다. 오는 8일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 발의를 앞두고 축주와 주민, 기관 단체들의 찬반 논란이 뜨겁다. 군은 지난달 19일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주거밀집지역 기준을 현행 주택 간의 거리가 100m 연접 주택수 12호에서 5호로 강화 △주거밀집지역 가축사육 제한거리 강화 및 농공단지, 마을회관, 경로당 주변 가축사육 제한거리 설정(돼지·닭·오리·메추리·개 등은 2000m이내, 소·말·양·염소·젖소·사슴 등은 1300m이내) △간월호 주변 간척지 가축사육 제한구역 설정(전부 제한구역 설정) 등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에서 이전하는 축사 이전지가 일부 제한구역의 기타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설치할 부지가 속한 마을의 주민등록상 세대...

2022-09-19

[축산]홍성신문 - ‘조례 개정은 사조농산 특혜’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홍성문화원에서 입법예고된 조례개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운동연합 공청회 개최 … 200여명 참석 군, 8일까지 의견수렴 후 개정안 의회 제출 ‘홍성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은 사조농산을 위한 특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예산ㆍ홍성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홍성문화원에서 입법예고된 조례개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축산인들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조례 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공청회에서 사조농산 이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조농산은 장곡면 오성리에 있는 산에 축사 신축이 가능하다면 홍북읍 내덕리에 위치한 축사를 이전하겠다는 뜻을 홍성군에 밝힌 바 있다. 내덕리에는 27만6050㎡ 부지에 46동의 축사가 있다. 1만5000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사조농산이 축사 이전 의사를 밝힌 후 군에서는 ‘홍성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개정안에는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에서 이전하는 축사 이전지가 일부제한구역의 기타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설치할 부지가 속한 마을의 주민등록상 세대주 70% 이상의 동의 시 예외로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대로 될 경우 사조농산은 이전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들의 동의만 얻으면 축사 신축이 가능하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사조농산 이전을 위해 조례가 개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원은 “특정 기업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장곡에 사조농산이 오는 것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장곡면 정영희 씨는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에 대한 특례 조항은 곧 다른 지역에 대한 차별”이라며 “사조농산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또 다른 갈등이 됨으로 관련 내용은 조례에서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동면에 사는 하승수 변호사는 “조례의 상위법인 가축분뇨법에도 세대주 70% 이상의 동의 시 예외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은 없다. 개정안이 통과...

2022-09-19

[축산]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 공청회 개최 - 7월 31일

“누구를 위한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인가?” -지역 환경단체 등 오는 31일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개정 공청회 개최 7월 19일 홍성군이 누리집을 통해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의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은 주거밀집지역의 호 수를 ‘12호’ → ‘5호’로 변경하고, 제한거리 기준도 ‘주거밀집지역’에만 한해 있던 것을 ‘농공단지, 마을회관, 경로당’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축종별 제한거리도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소, 돼지는 1.1km → 2km, 그 외 기타지역은 주요 축종 중 소 200m → 1.3km, 돼지 1km → 2km로 변경하고 간월호 주변 서산A지구를 전부제한구역으로 설정하는 등 전체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이다. 거리제한조항은 충남에서 가장 강화된 셈이다. 이 중 ‘홍성군의 정책에 따라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에서 이전하는 축사에 대하여는 주민이 동의하는 경우 제한을 완화’하는 취지로 덧붙인 <비고 2>의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가축분뇨배출시설을 홍성군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설치할 부지가 속한 마을의 주민등록상 세대주 70퍼센트 이상의 동의를 받아 일부제한구역의 기타지역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설치를 제한하지 아니한다.’는 부분이 문제가 된다. 내포주변지역의 축사에만 이전의 자유를 보장해 강화된 가축사육제한구역의 규제를 푸는 것은 신규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타 지역의 축산농장에 비해 특혜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악취의 영향권에 근거를 둔 거리제한의 기준을 고려하면 건축 동의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마을 주민뿐 아니라 반경 2km 혹은 1.3km 이내 범위로 설정하여야 하고...

2022-09-19

생활 속 방사능 제품, 궁금하시면 신청하세요~
생활 속 방사능 제품, 궁금하시면 신청하세요~

그동안 특허청과 식약처, 환경부에서 천연방사성 핵종을 이용한 음이온 제품을 건강기능성 제품으로 특허를 내주거나, 의료기기, 친환경 제품 등으로 허가해 왔습니다. 음이온 가루가 사용된 제품은 대진침대 이외에도 특허청 등록 기준 8만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게, 모자, 마스크, 생리대, 속옷, 건강팔찌, 소금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시중에 이미 너무나 많은 생활방사능 우려 제품들이 유통 사용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실태조사와 방사능 조사를 통해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서 시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들에 대해서는 피해예방 차원에서 사용제한 등을 적극 고려해야 하고, 문제가 확인된 제품들을 폐기하거나 처리하는 방안과 취급자 안전대책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최근 회수된 라돈침대의 해체작업이 당진항 야적장과 대진침대 천안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안전한 처리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방사능119.com]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방사능 측정을 직접 신청하고 방사능 우려 제품을 제보하고 방사능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측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정해진 날짜에 서울에 위치한 환경운동연합을 방문하셔야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의 신청이 많을 경우 날짜를 정하여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에서도 측정을 진행하려고 하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침대와 같은 이동이 어려운 물건은 제품 사진 및 제품명을 보내주시면 기업에 원료 정보와 방사능 누출 유무를 물을 예정입니다. 최근 방사능 측정 후 중간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해외에서 구입한 음이온 라텍스 매트리스등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사능 측정 신청 방법 서울 방문이 가능하신 경우 : 방사능119.com -> 방사능 측정 신청하기 서울 방문이 어려...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