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일회용컵 모니터링 후기

관리자
발행일 2022-09-19 조회수 14



 
어제 덕산으로 출장 가는 길에 일회용컵 사용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덕산 소재 파리바게뜨였는데요, 자발적협약 포스터도 잘 비치되어 있었고
메뉴 선택 하자마자 직원이 매장에서 먹고 갈 건지 가져갈 건지 물어보더라고요.
매장에서 먹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유리컵에 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빨대. 빨대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야생동물 피해가 심각해
빨대는 안 받겠다고 했지만 습관적으로 꽂아주시고 말았습니다^^;
빨대는 따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내친 김에 바로 옆 뚜레주르에도 들렀습니다.
역시나 매장에서 먹고 갈 건지 가져갈 건지 친절하게 물어보시고는 다회용 잔에 주셨어요.
뚜레주르는 자발적협약 포스터가 붙어 있지 않았는데 군에서 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담에 갈 때는 안내문이 붙여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각각의 사례를 http://bit.ly/cafemoniter 설문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우리 동네 커피숍을 다 접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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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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