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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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 양돈
[영상]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 양돈

https://youtu.be/5BGQ9TnVU-w 축산환경개선/동물복지 축산농장 2017. 10. 13.

2022-09-18

[축산]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조사, 개선방안 연구

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조사, 개선방안 연구 연구모임 개요 ■ 연구주제 : 축산으로 인한 홍성지역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조사, 개선방안 연구 ■ 연구기간 : 2015년 4월 20일 ∼ 9월 30일 ■ 연구주체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연구배경 - 홍성의 가축사육두수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대규모/기업형 축사 운영으로 인한 환경오염, 주민 간 갈등, 구제역 등의 피해가 심각함. - 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 피해사례가 환경단체로 계속 접수됨. - 2014년 8월, 홍성군은 ‘가축사육제한조례’를 개정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지역주민 스스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려고 함.   연구모임의 목표 - 현행 가축사육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 건강 피해현황 조사 - 대규모/기업형 축사 신축 및 운영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 제기 -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권리 보장 - 마을 환경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지킬 수 있는 주민 자치역량 강화 - 지역 내 지속가능한 축산을 실천하는 농가 발굴, 대안책에 반영   연구모임 활동내역 ○ 4월 22일 : 연구모임(1) 연구사업 선정 관련 기획회의 ○ 4월 ∼ 6월 : 축산으로 인한 민원 접수 및 현장조사 ○ 5월 28일 : 연구모임(2차) 조사내용 공유 및 주민교육 기획 ○ 6월 22일 : 홍성군 행정사무감사 참관 (축산과) ○ 6월 23일 : 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2022-09-18

충청남도 축산악취 개선 추진단 카페
충청남도 축산악취 개선 추진단 카페

http://cafe.daum.net/liac 충청남도 도청이 소재한 홍성과 예산을 걸친 내포지역의 축사로 인한 악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학계, 기관, 시민단체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개선/충청남도 축사악취 개선 추진단 2017. 10. 13.

2022-09-18

[공유]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공유]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 2012년 3월 20일부터 시행 산란계 농장에서 인증을 받으려면, 아래의 기준을 준수해야 되는데요. 1. 동물의 입식출하현황, 청소 및 소독내용, 질병 예방프로그램, 약품 백신 구입 및 사용 등의 기록내용을 2년 이상 기록 보관하여야 함 2. 농장 내 사육시설은 계사 형태의 경우, 폐쇄형 케이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고, 산란장소는 산란 상이 7마리 당 1개 이상이어야 함 3. 사육밀도는 기본적으로 모든 닭은 편안하게 일어서고, 돌아서고, 날개를 뻗을 수 있는 공간 이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바닥 면적이 성계는 1㎡당 9수 이하 여야 함 4. 사육환경에 대한 기준은 매일 최소 8시간 이상 연속된 명기와 6시간 이상 연속된 암기가 이루어지고, 조명도는 내부 조명은 균일하고 10 lux 이상이어야 함 5. 사육장에 별도의 방목장을 확보하여 방목하고자 하는 경우는 방목장 면적이 1마리당 1.1㎡ 이상이어야 하고, 계사와 방목장 간 출입구는 높이 35cm 이상 너비 40cm 이상으로 하는 출입구가 적정하게 설치되어야 함    위와 같은 기준 지키는 농장은 인증 심사 신청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감시원을 포함한 3인의 심사원이 심사를 통해서 인증을 하고 나서 인증서를 교부해야 이 농장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해 인증마크를 붙일 수 있어요! 인증절차 - 제출서류 : 신청서, 축산업등록증 사본, 축 종별 축산농장 운영현황서 - 인증 신청 기관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 인증신청 연락처 : ...

2022-09-18

세번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총회 개최

환경연합 회원님들께, “환경연합 아직 안 망했네?!” 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 망하지 않고 벌써 세 번째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예산, 홍성 같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환경운동, 지역운동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자발적으로 회원 가입해주신 분들이 어느 새 200명을 넘었고 시골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활동가도 무려 네 명이나 됩니다. 열심히 해도 당장 해결되는 일은 없어 보이지만 지치지 않고 긴 안목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려고 합니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했던 지난 총회 기억하시죠? ‘도대체 세상이 바뀌겠나’ 힘이 빠지다가도 각자의 자리에서 녹색삶을 실천하는 이웃들, 같은 곳을 바라보는 회원들을 만나면 ‘뭐라도 함께 도모해봐야겠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새로운 일 년을 계획하고 마음 모으는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가을바람에 감사한 마음을 실어,                 &nbs...

2022-08-27

[축산]친환경 축산 강연회 '사람_동물, 마을_농장, 이제는 같이 살자!' 셋째날 - 양분총량제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목요일, 홍성 아이쿱 2층에서 친환경 축산의 제도적 관점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을 하신 김태영 교수님은 경상대학교에서 식품자원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양분총량제 연구를 하는 동안 홍성도 왔다 갔다 하며 홍성과 인연이 있던 분이시라고 하네요. 2005년 양분총량제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처음 나온 이후 10년이 넘은 후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사이 가축 수가 느는 것 이외에는 양분총량제가 도입되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하면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2005년 당시에는 46만 정도이던 양돈 수가 지금은 53만 정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역에서 필요한 퇴비량을 계산하여 그 이상의 양분이 생산되면 그 지역 내의 양분 생산량을 조절,관리하는 것이 양분 총량제의 골자였는데요. 사육 두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한 양돈업자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이 제도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질소 시비량은 oecd 나라들의 표준 시비량에 비해 3배에 가까운 양을 토양에 뿌리고 있어서 토양, 수질 오염의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양분을 관리해야 더 이상의 오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육두수 관리에 대해 걱정하는 농민들을 다른 방법으로 설득하고, 시민들이 축산과 환경에 대한 인식에 대한 저변이 넓어지면 양분총량제도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같은 시민 단체가 해야할 역할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주에는 대망의 마지막 토론회가 있습니다. 토론 _ 어떻게 하면 사람, 환경 모두 행복한 축산을 만들 수 있을까? 패널 : 김헌수(군의원), 조성미(환경단체), 수의사 엄길운, 이도헌(성우농장 대표) 8월 31일 (목) 오후 7:30 충남 홍성군 아이쿱 강당 축산환경개선/친환경축산강연회 2017. 8. 31.

2022-08-27

[축산]친환경 축산 강연회 '사람_동물, 마을_농장, 이제는 같이 살자!' 둘째날 - 지속가능한 축산, 바이오가스플랜트

  8월 17일(목) 저녁 친환경 축산 강의 '사람_동물, 마을_농장, 이제는 같이 살자!' 의 두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홍성군 결성면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는 성우농장 대표이사 이도헌 선생님을 모시고 지속가능한 축산과 바이오가스플랜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경제, 자원 순환이라는 큰 틀에서 우리나라 축산업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순환이라는 면에서 악취와 수질오염을 다룰 때 '엔트로피'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과연 내가 이 강의를 끝까지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현실에서의 실례를 들어가며 쉽게 이야기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신선한 시각들을 받아들 일 수 있었습니다. 축산업이 환경오염 등의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고기가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길러졌는지보다 '착한'가격에 관심이 있다보니 축산업자들도 농장의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축산업에서 생산자가 없어지는 구조가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악취와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연소시켜 전기를 만들고 전기를 만들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유리온실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고 이 분뇨의 고형물은 숙성시켜서 퇴비로 논밭에 뿌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발전소를 돌리면 돌릴 수록 적자가 나는데 그건 한전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싼 값에 사 가기 때문에 생산비보다 낮은 가격에 전기를 팔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독일처럼 신재생 에너지를 비싼 값에 사 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성우농장에서는 마을에서 이 일을 논의해 마을과 함께 이 일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마을과 협의해 농수산물을 기르게 되면 저탄소 농수산물로 길러낼 수 있는데 이것은 유기농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 자연을 생각하는 농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농사를 짓기 힘든 어르신들의 밭 중 일부에 토종돼지를 놓아서 기르고 있다는데요, 한마지기(200평)에 네다섯마리를 놓아서 기르는데...

2022-08-27

[축산]친환경 축산 강연회 '사람_동물, 마을_농장, 이제는 같이 살자!' 첫날 - 대안적인 농장1

어제 홍성 아이쿱에서 덕산 농협의 이연원 조합장님의 강연으로 친환경 축산 강연회를 시작했습니다. 예산에서 가나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원 선생님은 가축이 먹고 있는 곡물사료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우리나라 가축들이 먹고 있는 사료는 외국에서 수입한 곡물 사료가 대부분인데 곡물 사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가축을 먹는 사람은 비만이 되기 쉽고 대사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처럼 소는 풀을 먹이고 돼지에게는 짠밥을 먹이고 다른 가축 먹이에서도 곡물 함량을 낮춰야 그걸 먹는 사람의 건강도 좋아지고 사료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면 외국의 곡물 수출 제한에도 영향을 덜 받고 독립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축에서 나온 분뇨는 퇴비화해서 농지로 돌려보내야 자연순환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유기농으로 짓지 않는 곳이 많아 많은 분뇨가 나와도 퇴비로 쓸 수가 없고, 항생제를 많이 들어가 있는 분뇨는 퇴비화 과정도 길다고 합니다. 옛날처럼 곡물이 아닌 풀, 음식물로 대체할 경우 퇴비화 공장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밭으로 바로 낼 수 있는 퇴비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어 현미로 먹는 쌀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서너분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돼지 축사 악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대답으로 2가지를 제시하셨습니다. 사료의 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항생제를 쓰지 않고 소독약을 쓰지 않으면 냄새를 줄이고 가축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가에선 출하일이 늘어나는 것을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사 바닥에 깔짚을 깔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2022-08-27

친환경 축산 강연회 '사람_동물, 마을_농장, 이제는 같이 살자!' 첫날 - 대안적인 농장1

어제 홍성 아이쿱에서 덕산 농협의 이연원 조합장님의 강연으로 친환경 축산 강연회를 시작했습니다. 예산에서 가나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원 선생님은 가축이 먹고 있는 곡물사료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우리나라 가축들이 먹고 있는 사료는 외국에서 수입한 곡물 사료가 대부분인데 곡물 사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가축을 먹는 사람은 비만이 되기 쉽고 대사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처럼 소는 풀을 먹이고 돼지에게는 짠밥을 먹이고 다른 가축 먹이에서도 곡물 함량을 낮춰야 그걸 먹는 사람의 건강도 좋아지고 사료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면 외국의 곡물 수출 제한에도 영향을 덜 받고 독립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축에서 나온 분뇨는 퇴비화해서 농지로 돌려보내야 자연순환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유기농으로 짓지 않는 곳이 많아 많은 분뇨가 나와도 퇴비로 쓸 수가 없고, 항생제를 많이 들어가 있는 분뇨는 퇴비화 과정도 길다고 합니다. 옛날처럼 곡물이 아닌 풀, 음식물로 대체할 경우 퇴비화 공장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밭으로 바로 낼 수 있는 퇴비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어 현미로 먹는 쌀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서너분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돼지 축사 악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대답으로 2가지를 제시하셨습니다. 사료의 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항생제를 쓰지 않고 소독약을 쓰지 않으면 냄새를 줄이고 가축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가에선 출하일이 늘어나는 것을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사 바닥에 깔짚을 깔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2022-08-27

[축산]사람_동물, 마을_농장, 이제는 같이 살자!

대안적인 농장 1 이연원 ( 가나안 농장 대표, 덕산농협 조합장 ) 대안적 축산, 무항생제 돼지 이야기 8월 10일 (목) 오후 7:30 충남 홍성군 아이쿱 강당 대안적인 농장 2 이도헌 ( 성우 농장 대표 ) 대안적인 돼지 농장, 바이오 플랜트 8월 17일 (목) 오후 7:30 충남 홍성군 아이쿱 강당 어떤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가? 김태영 (경상대 교수 ) 양분총량제, 사육두수 총량제의 필요성, 내용 8월 24일 (목) 오후 7:30 충남 홍성군 아이쿱 강당 토론 _ 어떻게 하면 사람, 환경 모두 행복한 축산을 만들 수 있을까? 패널 : 김헌수(군의원), 조성미(환경단체), 수의사, 농장주 8월 31일 (목) 오후 7:30 충남 홍성군 아이쿱 강당   2017. 8. 31.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