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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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시민기후행동연대 발대식

홍성에서도 본격적으로 기후행동을 시작합니다! 2022. 4. 18.

2022-09-20

4월 장곡 골프장 반대 군공유지 지키기 걷기

4월에도 장곡 골프장 반대, 군공유지 지키기 걷기가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골프장 조성사업 계획상 가장 많은 땅이 포함된 옥계리2구 마을을 돌아봅니다. 철쭉, 구절초 동산, 저수지길을 지나 골프장 계획 군유지까지 함께 걸으며 장곡의 자연생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4월 17일(일) 오전 10시 -장곡면 옥계리 2구 마을회관 (홍성군 무한로 749번길 66) -참여 문의 : 010-7744-2015 2022. 4. 14.

2022-09-20

예산과 홍성 세월호참사 8주기 행사

어느 덧 8주기, 또다시 4월입니다. 지역에서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끝끝내 진상규명을 요구하기 위해 집회를 엽니다. 매일 매순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지역에서 함께 기념하며 서로를 위로해요. 홍성 세월호참사 8주기 기념집회 "미래 우리를 지키는 유일한 길은 기억입니다" 4월 14일(목) 저녁 7시 홍성읍내 복개주차장 예산 세월호참사 8주기 및 평화의 소녀상 5주년 기념행사 4월 15일(금) 저녁 7시 예산 평화의 소녀상 앞 광장 2022. 4. 14.

2022-09-20

봄바람 순례단 @충남 그리고 예산

  문정현신부님과 함께 전국의 투쟁과 아픔/희망의 현장을 찾아다니는 40일 순례 '봄바람'원정대가 충남에 옵니다!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4일부터 6일까지 충남지역을 순례합니다. 문정현 신부님이 단장으로 있는 ‘평화바람’이 주최하며, 기후정의와 평등세상, 전쟁 반대 등 “투쟁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며 멈추지 않기 위해” 지난 15일 길을 나섰으며, 강정해군지기, 가덕도와 새만금 신공항, 성주 소성리(사드), 밀양 송전탑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고맙게도 오는 5일(화)에는 예산을 방문해 예당2산단 대책위원회 주민들과 <산업단지, 유해시설로 고통받는 농촌마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습니다. 예당2산단뿐 아니라 각종 개발과 유해시설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이야기를 대신하게 됩니다. 순례단을 환영해주시고 또 함께 목소리를 내주실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10-6209-사일이일 -4월 5일(화) 오후 2시 -예산 고덕면 몽곡리 293 (느티나무 아래) 충남, 대전 전체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4월 4일 한국전쟁 집단학살지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골령골’ 답사와 유족간담회/ 14시, 대전시 동구 곤룡로 83 4월 5일 지역의 페미니즘 _우리 이야기가 세상을 바꿀꺼야/ 10시 30분, 천안 살림교회 산업단지 유해시설에 둘러싸인 공장주변 농촌마을 오염문제/ 14시, 예산군 고...

2022-09-20

[기사] 그린피 내린다고 착한 골프장 될까

2022년 3월 14일 15:55 KFEM2000 그린피 내린다고 착한 골프장 될까 “나이스 샷” 어느 순간 골프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더니 이제 채널만 돌리면 골프장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답답함을 느끼던 시청자들은 탁 트인 야외를 보는 것으로도 위안이 될 수는 있겠다. 하지만 굳이 따지고 보면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화려한 취미 생활에 골프채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시청자조차 ‘골린이’로 몰아가는 것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예능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테지만 정부도 한몫 거들고 나섰다. 정부부처 합동으로 지난 1월 20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착한 골프장을 늘린다며 ‘골프장 이용 합리화 및 골프산업 혁신 방안’을 내놓았다. 골프장 이용가격을 안정화하고 대중친화적인 골프장을 확충하며 골프장 설치 관련 규제를 합리화해 골프산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린피 가격을 낮추면 착한 골프장이 되는 것일까. 아니 골프장은 착해질 수 있는 존재일까? 예능이 아닌 현실은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주민 속이고 군유지도 팔아 홍성군 상송1리 주민들과 홍성군 시민들은 홍성군의 군공유지 매각과 골프장을 반대하는 걷기 대회를 열었다 ⓒ곽현정 홍성군 장곡면 상송리와 옥계리는 오서산 자락에 자리한 작은 시골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화려한 조명 대신 여름밤이면 반딧불이가 마을을 밝히고 국가가 지정한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이 시작되는 마을은 주민들의 자랑이다. 주민들의 자랑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평화롭던 마을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골프장 때문이다. 골프장 이야기가 주민들의 귀에 들어온 것은 지난해 6월 무렵. 홍성군으로부터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 ‘카더라’ 통신의 이야기였지만 주민들은 곧바로 임시총회를 열고 골프장 반대 현수막을 내걸었다. 골프장 계획이 진행되기 전에 주민들의 의사를 확실히 밝히기 위해서였다. 주민들은 홍성군에 골프장 관련 추진...

2022-09-20

[기사] "공익성 없는 홍성 골프장 사업, 양승조 지사가 막아야"

"공익성 없는 홍성 골프장 사업, 양승조 지사가 막아야" 홍성 장곡 골프장 반대 주민들, 충남도청 앞 집회 22.03.25 10:20l최종 업데이트 22.03.25 10:20l 이재환(fanterm5) ▲  장곡면 주민들이 24일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 이재환 지난 24일 충남 홍성군 장곡면 주민들은 내포신도시 충남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양승조 충남지사를 향해 "주민들의 생존권을 지켜 달라"며 "민간업자의 사익을 위한 골프장 건설을 위해 군유지가 불법적으로 매각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해 말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A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곡면 일대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장곡면 일대의 군유지 24만 평이 골프장 부지로 포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점이다. 장곡면 상송리와 옥계리 주민들은 "골프장 부지 40만 평 중에 24만 평이 군공유지"라며 "개인업자가 사익을 위해 운영하는 골프장이 공익사업이 아님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승조 도지사에게 탄원한다. 업자의 사익을 위한 골프장 건설을 공익이라고 주장하며 군유지를 부당하게 매각하려는 '시도'를 멈추게 해야 한다. 도와달라"며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골프장 추진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곽현정 상송1리 이장은 "주민들의 골프장 건설 반대 의견에도 홍성군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다. 충남도 집회를 통해 주민들의 뜻을 좀 더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곽 이장은 "주민들은 골프장 건설 계획이 완전히 무산될 때까지 반대 의사를 계속 표현해 나갈 생각이다"라며 "앞으로도 장곡 골프장 추진의 부당성을 알리고, 꾸준히 공론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장곡 골프장 건설과 관련, 홍성군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

2022-09-20

[기사] "안전한 소형모듈원전, 충남 아닌 서울에"

"안전한 소형모듈원전, 충남 아닌 서울에" '기후위기 충남행동' 도청서 기자회견…"충남은 수도권 식민지 아니다"  김갑수 기자 / 승인 2022.03.23 10:21 ‘기후위기 충남행동’은 23일 “핵발전 옹호론자들의 말대로 소형모듈원전(SMR)이 소규모라 전력망 연결도 쉽고 분산형 전원으로 알맞고 안전하다면 왜 굳이 충남에 지어 송전 손실을 감내하고 송전탑으로 끌고 가려 하는가?”라며 “안전한 SMR, 서울에 지어라!”라고 촉구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기후위기 충남행동’은 23일 “핵발전 옹호론자들의 말대로 소형모듈원전(SMR)이 소규모라 전력망 연결도 쉽고 분산형 전원으로 알맞고 안전하다면 왜 굳이 충남에 지어 송전 손실을 감내하고 송전탑으로 끌고 가려 하는가?”라며 “안전한 SMR, (충남이 아닌) 서울에 지어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캠프 원자력‧에너지 분과장으로 활동했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SMR을 충남 당진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지역에 지으면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충남의 전력자립도는 226%로, 지역에서 쓰는 전기보다 2배 이상을 생산해 수도권으로 보내고 있다는 것. 특히 충남도민들은 40여 년 동안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미세먼지 등 심각한 피해를 감내해 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더 이상 수도권의 안락한 생활과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며 “SMR로 바뀐다고 해도 누군가의 삶을 파괴해 만든 전기는 여전히 불평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핵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망언은 지방자치에 역행함은 물론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을 깡그리 무시하는 반민주적인 처사”라며 “석탄화력 폐쇄 이후 충남도의 미래는 도민이 결정하고 이행해...

2022-09-20

'세계 물의 날' 특별 브리핑
'세계 물의 날' 특별 브리핑

오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특별 브리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수도꼭지만 틀면 특별한 노력없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하수구를 통해 버리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잊어버리는 물, 오늘은 그 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세계 물의 날' : 유엔이 매월 3월 22일을 산업화로 인한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막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선포한 날입니다. 올해 물의 날의 주제는 '하나된 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 입니다. 우리는 함께 누리는 물을 인식하며 살고 있을까요? 2.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어디에서 올까요? 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하천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공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물과 우리가 즐기는 물은 같은 물일까요? 예산은 무한천, 옥계저수지, 보령댐을 상수원으로 하여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고, 홍성은 대부분의 주민이 보령댐의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물이 우리 집 근처를 흐르는 물이면 언제든 상태를&nbs...

2022-09-20

장곡 골프장 대책활동 지원 플리마켓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장곡에 들어서려는 골프장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집회나 시위뿐 아니라 기고나 입장문 발표 등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로 연대합니다. 오는 토요일(19일)에는 홍성읍내 지금은책방에서 장터가 열립니다. 지역분들이 봄꽃 화분과 수제소품, 빈티지물건이 선보입니다. 이 장터 수익금의 50%는 장곡 골프장 대책활동에 후원합니다. 놀러오시는 것만으로도 장곡 골프장 대책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환경연합도 스텝으로 함께합니다. 다행히도 내일 장터 즈음에는 날이 갤 것 같습니다. 반갑게 만나요. - 일시 : 2022년 3월 19일(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 장소 : 지금은책방 (충남 홍성군 홍성읍 간동1길 64-56) (*) 장곡 골프장 대책활동 후원 : 농협 351-1214-9358-83 예금주 상송리 1구 참여문의 : 환경연합 사무국 010-6209-사일이일 2022. 3. 18.

2022-09-20

목요일엔 환경 다큐

#목요일엔 #환경다큐 안녕하세요? 동네마실방뜰의 목요일을 지키고 있는 활동가 신나영(비빔)입니다. 코로나 덕분? 으로 동네마실방뜰이 한가하여 영화 보기가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지키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환경 다큐를 한개씩 보려고 합니다. 그 첫 다큐로 후쿠시마의 핵사고에 관한 다큐를 보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하시지 못하는 분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3월 31일부터는 1986년 4월 26일 일어났던 체르노빌 핵발전 사고에 관한 웰메이드 드라마 '체르노빌'을 매주 한 화씩 보려고 합니다. 7시 상영 시작입니다. (뜰 영업 시간 7~11시) 처음으로 오시는 분께는 맛있는 나쵸칩 안주를 서비스로 드립니다~ [상영 일정] 3월 17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1부 재앙의 현장으로 가다 /YTN사이언스 https://youtu.be/FEvWQe3rSrA 3월 24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2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재앙 /YTN사이언스 https://youtu.be/4F6vPcELEXE 3월 31~4월 28일 드라마 '체르노빌' 1~5화     활동소식 2022. 3. 18.

2022-09-20

[이벤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주기 기념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탈핵행동 "sns에 탈핵 피켓 인증샷을 올리면 동네마실방뜰 맥주가 3110원!!" 희비가 엇갈리는 요즘입니다. 어떤 의미에서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0년 전 오늘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고, 한국 홍동에서는 마을 주민의 뜻을 모아 ‘동네마실방뜰’이 문을 열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와 함께 시작한 동네마실방뜰은 안전한 지구, 착한 전기를 응원합니다. 언젠가 핵발전소 없는 그날, 동네마실방뜰에서 알콜 폭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탈핵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잊지 않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되새기도록 해주시는 분들께 오늘 하루 뜰의 맛있는 생맥주를 3110원에 드립니다. 뜰에서 인증샷을 보여주시거나, 환경연합 활동가에게 인증샷을 보내주세요. 인증샷 보내실 곳(카톡으로 보내주세요.) 동네마실방뜰 : 010-9420-삼삼일팔 신나영(비빔) : 010-4796-칠육오공 뜰 영업시간 : 저녁 7 ~ 11시 (홍성군 홍동면 홍장북로 8 2층) 이 행사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과 동네마실방뜰이 함께 합니다. 2022. 3. 11. ...

2022-09-20

장곡 골프장 반대, 군 공유지 지키기 걷기 행사 안내

  골프장이 들어서려고 하는 장곡면 상송리 주민이자 환경연합 회원 홍수민 님의 글 공유합니다. 환경연합도 군 공유지를 지키고 골프장을 반대하는 일에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장곡면 상송리1구에 살고 있는 홍수민입니다. 금비레저(개발사)가 저희 마을 상송리, 대현리, 옥계리 임야에 골프장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홍보 중입니다. 40만평 18홀 규모의 골프장인데 여기에 군공유지 23만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내포문화숲길과 백제부흥길이 지나는 인근임야입니다. 이곳에 환경파괴와 인근 주민 생존권(물부족, 맹독성농약사용,심야조명 등)을 위협하는 골프장을 지어서는 아니되기에 저희 마을 분들은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웃마을 주민 한분은 반대에서 찬성으로 마음을 바꾸셨다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골프장보다 더한 폐기물장이 들어올 수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 말고 장곡 발전을 고민해 보라 하십니다.  곰곰 생각해 보니 골프장 반대만이 아닌 군공유지를 어떻게 잘 지킬 것이가/ 장곡지역 발전을 위한 개발 방법은 무엇일까 함께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2월20일(일요일) 군공유지 인근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길 걷기대회를  다시 진행합니다. 함께 걷고, 살펴보고, 고민하고, 의논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 문의 : 홍수민 010-7744-...

2022-09-20

[2021년도 활동영상] 총회 못 오신 분들을 위하여

지난 토요일(12일)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총회 잘 마쳤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고맙습니다. 주신 의견 올해 활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아울러 경매 물품 후원과 구입으로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기후위기기금이 40만원 가까이 모였습니다. 기후위기행동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예쁜 성당을 환경연합 총회에 내어주시고 '자연을 위한 기도'를 해주신 심규용 신부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총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환경연합 블로그의 자료들을 살펴보시고 언제든 의견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총회 결과와 함께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 법적지위 변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서면의결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총회가 아니더라도 회원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총회 때 공유한 2021년도 활동영상 공유합니다. 2021년도 활동을 사진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글이나 설명이 심심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이 영상은 이동회 회원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youtu.be/Xg_85OkSSsM 2022. 2. 14.

2022-09-20

기후위기대선전국행동 ‘기후바람’ @홍성

  기후위기비상행동이 대선을 앞두고 ‘기후바람’을 일으키러 전국을 순회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기후대선과 기후정의의 바람을 불러오고, 지금의 대선판이 담지 못하는 현장의 바람과 목소리를 모아 더 큰 기후정의운동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랍니다. -2월 17일(목) 저녁 7시 -밝맑도서관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386-21) 2월 11일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중단 행동을 시작으로 핵발전소, 신공한 지역 주민들을 만납니다. 2월 17일(목) 오후에는 홍동을 방문해 친환경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지역 농민들과 <기후위기와 농업> 간담회를 엽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농민들의 고민과 고통이 깊어지고 농촌과 농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막고 공생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농민의 ‘바람’을 전했으면 합니다. 자리 마련을 위해 참여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 : 010-6209-4121 (기후위기 홍성행동 신은미) 기후위기대선전국행동 ‘기후바람’ 일정 자세히 보기 <일정> 🔥2/11(금): 포스코 삼척블루파워 건설 중단의 날 (8:45 명동) * 삼척은 당일 일정으로 별도로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하단 신청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14(월) 가덕도 신공항 철회의 날 (14:00 부산) 2/15(화) 핵발전 중단/ 자동차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의 날 (13:00 경주) 제주 생태계 보전과 제2공항 완전 백지화의 날 (미정,...

2022-09-20

[총회자료]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정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정관 제정 2015. 7. 11 전 문     하나뿐인 지구와 우리 생활의 터전을 보전하고 영구히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운동은 이제 나라와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하늘과 땅과 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로 된 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환경 재앙의 대안을 지역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부차시되거나 여전히 삶의 가치 판단에서 밀려나 있는 현실이다. 내포시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예산과 홍성은 전통적인 농업 중심 경제에서 산업화와 도시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고 난개발에 우리의 터전마저 위태로울 수 있음을 곳곳에서 경험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 창립을 맞아 자연과 조화로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이 모임의 기본 규범인 정관을 다음과 같이 제정한다.   제1장 총 칙 제1조 (명칭) 이 모임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약칭 ‘예산홍성환경연합’ 이하 ‘이 모임’)이라 한다. 영문명은 “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of Yesan Hongseong”(약칭KFEM Yesan Hongseong‘)이라 한다. 제2조 (설립) 이 모임은 ‘환경운동연합’ 정관 제4장 제25조(지역조직)에 의하여 환경운동연합의 예산홍성지역조직으로 설립한다. 제3조 (목적) 이 모임은 개발과 물질 위주의 가치관에서 파생된 전 지구적 환경 재앙의 현실을 인식하며 사람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반대하고 우리들의 생활과 환경운동을 통해 이 지역과 세계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삶터로 가꾸어 나아감을 목적으로 한다. 제4조 (사업) 이 모임은 전 조의 목적을...

2022-09-20

[총회자료]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예산 편성 주요사항 기존 회원 정비를 통한 CMS회비 확보 최저임금 인상 및 활동내용을 고려해 활동비 월 5만원 인상, 활동가 전원 4대보험 적용 2021년도 및 2022년도 퇴직금 적립 필요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위해 홈페이지 구축사업 및 관리 필요 회원 회비 상향에 따른 충남환경연합 월 분담금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 환경피해기록가 양성과정의 경우, 사업비 확보 시 진행. 지원사업 없으면 1개 지역 시범조사로 대체. 도토리회 차용금 상환은 예산에 잡지 않고 연말에 결정하기로 함. 석면문제 대응 활동에 대한 추가 비용은 상반기 진행 추이를 보고 결정하기로 함. 예산부족분 950여 만원은 특별후원금 수입으로 편성 (후원의 밤 등 기획 필요) 2022. 2. 9.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