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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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맞아 나온 칠갑산 두꺼비

엊그제 환경연합 문자에 여러 회원들이 응답해주셨는데요,   특히 청양의 배*주 회원께서 두꺼비 서식지를 발견하고 조사해주셨습니다. 물이 빠지고 있는 저수지라 걱정입니니다. 농부들에게도 두꺼비에게도 반가운 비가 머지않아 와주길. 옷과 신발 신경 안 쓰고 두꺼비 걱정에 습지로 들어가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그 마음이 두꺼비를 지켜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청양 다른 지역에서는 두꺼비가 움직이는 모습을 포착해 촬영하셨네요. 경칩을 맞아 나온 두꺼비 영상입니다. 칠갑산호 정상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건물공사가 진행 중이라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ㅠㅠ   갈산과 덕산에서도 소식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식지 보존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조만간 양서류 서식지 보호 현수막을 제작해 곳곳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회원과 주민 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GmtDHH0HDQc 2021. 3. 7.

2022-09-20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년, 이제는 괜찮을까?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년, 이제는 괜찮을까?

💥후쿠시마 원전사고 10년, 이제는 괜찮을까?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올해로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지금 후쿠시마는 어떤 상황일까요?     ✔발전소 주변에서 방사능이 아직도 나오나요? 녹아내린 핵연료가 그대로 남아있는 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 원전 1~3호기에는 사고 당시 발생한 다량의 방사능과 녹아내린 핵연료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2,3호기의 경우 각각 약 2경 Bq(베크렐)과 3경 Bq이 검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선 시간당 10 Sv(시버트) 정도의 방사선량이 측정되는데, 😱사람이 가까이 가면 1시간 안에 즉사하는 수준입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핵연료 수거를 포함한 원전 폐로 작업을 205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현실은 건물 내부에 접근하기 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방사능에 오염수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있는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쏟아붓는 물과 주...

2022-09-20

후쿠시마 핵사고 10년, 온라인으로 기념해요.

후쿠시마 핵사고 10년을 기억하고, 탈핵 선언을 넘어 탈핵 실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온라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온라인 행사는 한일 양국의 발언과 공연, 시민참여 영상과 실시간 온라인 퍼포먼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핵없는 세상을 위해, 온라인으로 다함께 모여주세요!   일시 : 2021년 3월 6일 토요일 14시장소 : 온라인 ZOOM + 유튜브 생중계  (탈핵시민행동 유튜브 계정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주최 : 후쿠시마 10주년 준비위원회 FacebookShare   2021. 3. 3.

2022-09-20

환경운동연합(중앙)도 대의원대회 잘 마쳤습니다.

– 공동대표 김수동, 김호철, 박미경, 이철수, 홍종호 선출 – – 신임 사무총장 김춘이, 사무부총장 이영웅 선출 – – 2021년 중점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탈 플라스틱 – – 전국대의원 생태사회 대전환 촉구 결의문 채택해 –   환경운동연합이 2월 27일(토) 온라인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재적의원 379명중 2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은 향후 3년간 환경운동연합을 이끌어갈 13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외에도 2021년 중점사업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태사회로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13기 공동대표로는 김수동, 김호철, 박미경, 이철수, 홍종호 5인의 공동대표가 선출되었다. 현재 안동환경연합 상임대표인 김수동 대표는 영풍제련소 폐쇄 및 이전 운동을 주도해온 현장운동가로 전근대적인 산업구조를 친환경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데 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환경법률센터 이사장이기도 한 김호철 변호사는 새만금 소송, 월성 1호기 수명연장 취소 소송에서 크게 역할해 온 환경법률분야의 산 증인이다. 박미경 대표는 현재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으로 공해추방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오랜 현장 활동을 통해 전국 지역조직 역량을 결집해 온 장본인이다. 12기에 이어 연임하게 된 이철수 대표는 판화를 통해 환경·평화·생명을 보호하는 저명 판화가로 최근에는 제주 제2공항 건설 반대 운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 재직중인 홍종호 대표는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고 통찰하는 전문가로서 국토개발,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등에서 한국사회에 크게 역할해 오고 있다.   김춘이 신임 총장은 1995년부터 국내외 환경 이슈를 다룬 활동가로 사회적 의제를 이끄는 환경운동연합, 행동하는 환경운동연합, 연대하고 협력하는 환경운동연합을 표방하고 있다. 대만 핵폐기물 북한 반입 반대, 새만금 살리기, 4대강, 습지보전 및 DMZ 보전, 지속가능발전...

2022-09-20

"양서류를 보는 마지막 세대 될 수도.. 번식지 보전 시급"

"양서류를 보는 마지막 세대 될 수도... 번식지 보전 시급" 양서류 전문가 김현태 서산고 교사와 동행해 보니   21.02.26 08:54l최종 업데이트 21.02.26 08:54 l 이재환(fanterm5)   (*) 기사 원문 그대로 보기 : http://omn.kr/1s80x 양서류는 기후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두꺼비와 산개구리,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가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 양서류의 멸종은 기후변화 뿐 아니라 인류의 생활방식과도 관계가 깊다. 산속에 전원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먹이가 부족해진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의 개체수가 점점 줄고 있는 것이다. 김현태 서산고 교사는 지난 2006년부터 양서류를 조사하고 기록해 왔다. 양서류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김현태 교사는 지난 2013년 출판된 <양서류 파충류 백과>(애플비)의 저자이기도 하다. 지난 25일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김현태 교사의 안내를 따라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과 가루실 일대를 둘러보았다. 가루실 일대의 두꺼비 서식지와 가야산 일대의 산개구리와 도롱뇽 서식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먼저 저수지가 있는 가루실 일대의 두꺼비 서식지를 살펴봤다. 김현태 교사는 "두꺼비 알의 분포도를 기준으로 10년전 까지도 가루실 일대에는 대략 100쌍의 두꺼비가 살고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20쌍 정도의 두꺼비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꺼비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교사에 따르면 두꺼비는 2월 말에서 대략 3월 10일 경까지 산란을 마친다. 저수지에서 자란 두꺼비들은 5월 중순 쯤 산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두꺼비의 생존율은 3%미만이다. 두꺼비가 사라지는 것은 인간에게도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다. 김 교사는 "알을 많이 낳는 양서류는 생태계의 먹이원이다. 하지만 성체로 자라면 해충을 방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

2022-09-20

가야산에서 산개구리, 도롱뇽 만나고 왔어요.

산란 2주쯤 된 산개구리알     개구리들이 산란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긴급번개로 개구리 모니터링 다녀왔습니다. 오늘 모임은 개구리전문가이신 서산고등학교 김현태 선생님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김현태 선생님은 15년 가까이 가야산을 드나시며 꾸준히 양서류를 모니터링하고 계십니다.   당초 가루실저수지의 두꺼비 산란을 모니터링하려고 하였으나, 최근 낮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두꺼비 알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저수지와 산이 이어진 곳의 두꺼비 산란지를 확인하였고, 다음 주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가루실저수지는 대표적인 두꺼비 서식지로 EBS 다큐에 나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계속되는 서식지 파괴로 두꺼비 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답니다.   덕산면 상가리 남원군묘 근처 논과 계곡에서는 산개구리와 도롱뇽을 만났습니다. 산 근처 물이 담겨져있고 잘 보존된 작은 논에 산개구리 알이 대단했습니다! 산개구리는 한국과 일본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고, 암컷은 붉은 색, 숫컷은 흰색의 배 색깔을 띕니다.   경칩은 바로 이 산개구리가 깨어나는 시기로 최근 여기저기서 들리는 울음소리의 정체는 산개구리.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참개구리는 4월 초에 깨어난다고 합니다.   산에서 논으로 알을 낳으러 가다가 로드킬 당한 개구리 사체도 많이 보였습니다.   5월 초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시기에 다시 한 번 모니터링 가려고 합니다.   기후변화와 생태건강의 지표이기도 한 양서류와 서식지 보존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때입니다.     산개구리와 도롱룡도 반가웠지만, 열정과 애정으로 개구리를 모니터링하고 계신 김현태 선생님이 가장 반가웠고 선생님께 모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기꺼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점심도시락 먹을 장소 제공과 깜짝선물로 환대해주신 내포문화숲길에 감사드립니다~     대표적인 두꺼...

2022-09-20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농성장 다녀왔어요.

2017년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를 위해 했던 서명, 회원님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어렵고 긴 싸움 끝에 2019년 9월 환경부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부동의 결정을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환경부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판결을 내렸고, 환경부는 곧 환경영향평가서 보완 조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는 다시금 환경부가 부동의 결정을 내리도록 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전기도 없이 먹고 자며 농성장을 지킨 지 벌써 한달이 되어합니다.   오늘 충남환경연합은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설악산을 지키기 위해 싸움의 처음부터 앞장서서 활동하고 계신 박그림 선생님('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동그란 피켓 들고 계신 분)을 뵙고 응원과 연대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싸움이 너무 길어지지 않길, 설악산과 설악산 지킴이들 모두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지난달 25일, ‘설악산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취소’ 청구에 대한 행정심판 인용재결서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환경부가 입지 타당성을 다시 검토한 것이 위법·부당하고, 추가 보완 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것은 재량권 행사를 그르친 부당한 처분이라고 인용재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곧바로 ‘재결취지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 추가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그리하자 사업자가 동의 또는 조건부 동의 처분을 해야한다며 몽니를 부리는 상황입니다. 강원도 정치인들까지 거들고 나섰습니다. 만약 재보완을 요구할 경우에는 형사 고발까지 감행할 것이라며 환경부를 겁박하고 있습니다. 중앙행심위가 보완이 가능하다고 유권 해석을 했음에도 안하무인입니다. 본인들의 무지함을 공공연하게 알리는 ...

2022-09-20

2020 예당저수지 모니터링 영상입니다.

지난 가을 회원, 전문가 들과 함께했던 예당저수지 모니터링 영상입니다. 이번 총회를 맞아 상영했었는데, 조금 손을 봐서 공유합니다. '예당저수지의 안부'가 궁금한 분들은 시청 바랍니다^^   <2020 예당저수지 모니터링 영상> http://youtu.be/5mOorv2CxP8 2021. 2. 22.    

2022-09-20

방사능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국제서명

국제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년,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핵발전소 이제 그만! 24개국, 306개 단체가 함께 국제 공동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핵없는 세상을 위한 국제 공동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서명사이트 주소 https://bit.ly/2N5BFew   #후쿠시마사고10년 #탈핵시민행동 #핵없는세상 #후쿠시마오염수방류반대   2021. 2. 15.

2022-09-20

환경연합 이철수 대표님의 새해인사

2021. 2. 9.

2022-09-20

[6차 정기총회] 2021년도 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입니다.   수입의 큰 변동은 없습니다만, 회원 정보 관리, 미납 회비 확인 등을 통해 회비를 안정시킬 예정입니다. 파타고니아사의 사업비 이월금은 올 7월까지 전액 채식공모전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출의 경우 몇가지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올해부터 환경연합 전국 조직 회계를 정비하면서 계정항목이 통일됩니다. 특히 분야별로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비상근활동가의 인건비가 관련 사업비에 포함되어 책정됩니다. 또 회계업무가 체계화됨에 따라 회계사무소에 기장을 맡겨 기장료가 지출됩니다.   활동량과 업무조건을 고려해 올해 상근활동가 인건비가 10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올해도 회원들과의 대면모임이나 행사가 적을 것 같아 소식지를 통해 소통하려고 합니다. 지난 해 1회 발행했으나 올해는 3회로 증간합니다.   여러가지 사업이나 활동이 계획되었습니다만, 환경연합이 단독으로 진행하기보다는 지역의 관련 단체나 학교, 모임과 함께 진행해 비용도 줄이고 네트워크 체계도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6차 정기총회 2021. 2. 8.    

2022-09-20

[6차 정기총회] 2021년도 활동 계획
[6차 정기총회] 2021년도 활동 계획

2021년도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활동 계획     활동 개요     [국토생태] 채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개최(파타고니아 지원 사업) 홍성군 홍동면 주민자치회 환경분과 ‘악취문제해결 주민모임’ 지원 갈산지역 생태조사 대술을 되살리는 시민모임 구성 수원청개구리 등 법정보호종 모니터링   [에너지기후변화사업] 환경기념일과 <기후위기 예산홍성 비상행동> 콜라보 캠페인 기획   [생활환경] 홍성지역 일회용품 줄이기 협의체 운영   [환경교육] ‘고기 없는 월요일’ 시범학교 운영 (1개교) 자원순환시범학교 운영 (1개교) 예산군 환경동아리 및 환경교육 확대 분야별 환경교육 확대   [현안 대응] 예당2산단 조성 반대활동 고덕 폐기물처리장 반대운동 홍성 오두리 산업폐기물처리장 백서작업 지원   [조직 및 정책 사업] 환경관련 예산감시 활동 사후환경영향조사의 현실화 현안 기록 및 정리 작업 소식지 발간 (연3회)     <2021년도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활동계획>     [국토생태]   채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개최 (파타고니아 지원 사업) ◯ 분야 : 축산 ◯ 일정 : 2021년 상반기 ◯ 주요내용 : 일반 시민, 학생 대상 채식 (그림, 만화, 사진, 영상, 수기) 공모전 ◯ 예산(간단한 항목 및 내역 포함) : 파타고니아 예산 5,857,000원 -공모전 홍보 100만원, 공모전 진행 80만원, 공모전 상금 200만원, 진행비 200만원   홍성군 홍동면 주민자치회 환경분과 ‘악취문제해...

2022-09-20

[6차 정기총회] 2020년도 활동보고
[6차 정기총회] 2020년도 활동보고

2020년도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활동 보고 활동 개요     [국토생태] 간월호 수질모니터링 예산군 수돗물 조례 개정 활동 예당저수지 생태 모니터링 “축산문제, 이제 마을로 들어가서 해결한다!” 기획 축산연구소 설립 논의 채식영화 ‘더 게임 체인저스’ 상영 친환경 (축산물) 인증제 협의 축산환경정책포럼 운영 홍성군 홍동면 주민자치회 환경분과 ‘악취문제해결 주민모임’ 지원   [생활환경] 희망의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장례식장 일회용품 사용 저감 협의체 참여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조직 및 정책] 4.15 총선 대응 지역 과수농가 일손나눔 소식지 발간   [환경교육] 금마중 생태수업 기획 축산문제, 자원순환, 물 등 환경수업 지역단체와의 협업활동   [지역현안] 대술채석단지 환경협의회 참여 홍성 오두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대책위 참여 덕산 대치리 세탁공장문제 연대     <활동별 세부내용>   [국토생태]   간월호 수질모니터링 ○ 분야 : 수질 ○ 일정 : 2020년 3월 ~ 12월 (월 1회 실시) ○ 주요내용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동으로 간월호 준설 작업의 수질모니터링 참여 -간월호 준설 후 방류수 수질 모니터링 및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 중 ○ 평가사항 -환경모니터링이 요식행위가 아닌 현실적 환경감시가 될 수 있도록 전문성 확보가 필요.   예산군 수돗물 관련 조례 개정 활동 ○ 분야 : 수질 ○ 일정 : 2020년 10월 29일 (연 1회) ○ 주요내용 -예산군 수돗물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

2022-09-20

[6차 정기총회] 2020년도 결산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2020년도 결산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및 대면활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축산문제, 이제는 마을로 들어가서 해결한다> 사업의 경우, 파타고니아사로부터 후원을 받았으나 실행이 어려워 2021년도로 이월되었으며, 사업의 내용도 변경될 예정입니다.   인건비는 상근자 1인과 비상근활동가 3인의 내역입니다. 상근자 1인에게는 6개월 안식휴가기간 동안 활동비의 2/3수준이 지급되었고, 2명의 비상근활동가가 일정 기간 인건비를 지원받아 비용이 많이 절약되었습니다.   2020년도부터는 상근자 4대보험이 적용되었습니다. 2021년 지출이 예상되어 퇴직금은 적립하지 못했으며, 지역은행 도토리회에서 차용한 200만원 역시 내년 연말에 잔액 추이를 고려해 상환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회원 탈퇴가 거의 없었고 꾸준히 회원이 늘어 재정이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차 정기총회 2021. 2. 7.  

2022-09-20

홍성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환경영향평가서 부동의

지난 21일 금강유역환경청은 홍성 오두리 산업폐기물처리장 환경영향평가서를 부동의했습니다. 홍성군청도 이번 주 부적합 통보를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회원과 주민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2021. 1. 29.

2022-09-20

[KBS N세대 대세남] 예당산단문제 방영분
[KBS N세대 대세남] 예당산단문제 방영분

  26일 대전KBS <N세대 대세남>에서 예당산단문제를 방영했습니다. 산단 운영으로 인한 피해와 추가 산단 조성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https://youtu.be/6Ii7hsKq6vE   2021. 1. 28. [KBS N세대 대세남] 예당산단문제 방영분 (daum.net) 비공개동영상으로 확인됨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