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사랑할까, 먹을까' 북콘서트

관리자
발행일 2022-09-19 조회수 16



홍성은 가축사육 최대 밀집지역으로 60만 마리에 이르는 돼지가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 전체에서 키우는 돼지보다 많습니다. 가축의 사육환경은 물론 지역의 환경과 주민들의 인식도 좋을 리 없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축산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주민 피해를 고민해온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잡식가족의 딜레마> 감독이자



『사랑할까 먹을까』 황윤 님을 모시고 가축사육의 현실과 육식의 문제점 등을 나누고 시민들이 윤리적인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황윤 감독이 <잡식가족의 딜레마> 를 만들면서 느낀 가축사육과 육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 『사랑할까, 먹을까』, 북콘서트로 만나보세요.



감독님과의 북토크, 낭독, 퀴즈, 저자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1시부터는 충남도서관 주관 '북장터와 다문화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미리 오셔서 장터 구경하시고 북콘서트도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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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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