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추천] 환경운동연합 인스타그램 @kfem1993 여러분이 댓글로 추천해준 책 9권! 같이 읽어요~

관리자
발행일 2022-09-19 조회수 23




 












환경


운동연합은 블로그 외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환경운동연합의 소소한 일상과 환경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환경 관련 서적을 댓글로 추천해주셔서 정리해봤어요! 여러 도서들의 책소개와 목차들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책을 읽고 계셨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여러분이 소개해주신 책, 꼭 다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어떤 책을 추천해 주셨는지 확인해볼까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지음: 나오미 클라인

























출간 직후,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이후 가장 중요한 환경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를 포함한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방대한 자료 속에 녹아 있는 저자의 생각은 명료하다. 문제는 탄소가 아니라 자본주의다.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지음: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쓰레기 분리배출은 잘한다고 스스로 우쭐해하던 보통의 가족이 감히 ‘플라스틱 없이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실험 보고서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이 정도는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작은 모래알이라도 모이면 더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인간 없는 세상









지음: 앨런 와이즈먼

























타임지로부터 "전 세계가 함께 읽어야 할 올해 최고의 논픽션"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에서 영화화를 결정하는 등 출간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구에 인류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희망의 밥상









지음: 제인 구달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이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제안을 담아 쓴 책이다.  우리가 매일매일 먹고 있는 음식들이 어떻게 생산되고 있으며 어떤 경로로 우리 밥상에까지 올라왔는지를 밝힌다.
































그린 스마일 1,2,3









지음: 권혁주

























네이버 웹툰 인기작. ‘환경과 자연보호’라는 만화로 다루기에 결코 쉽지 않은 테마를, 귀엽고 개성적인 동물 캐릭터와 스토리로 다음 내용이 기다려지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줬다.




독자를 교화시키려 하지 않았음에도 나도 모르게 환경에 대한 작은 실천을 생각하게 한다.
































침묵의 봄









지음: 레이첼 카슨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모두가 과학과 기술에 대한 맹신에 빠져 있을 때,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있다는 오만에 빠져 있을 때 이 책을 계기로 환경이 이슈로 떠오를 수 있었다.




이 책을 계기로 지구의 날(4월 22일) 이 제정되었다.
































파란하늘 빨간지구









지음: 조천호

























저자 조천호는 국립기상과학원 초대 원장이다. 대기학자로서 사람들에게 기후변화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은 아직 기후변화를 큰 변화로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저위도 지방이나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바로 지금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이만하면 충분하다









지음: 로버트 디에츠, 대니얼 오닐

























저자는 경제성장의 환경적, 사회적 실패를 폭로하고, 지구의 생명유지 시스템을 훼손하지 않고도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경제인 ‘정상상태경제’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센스 오브 원더









지음: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의 저자 레이첼 카슨이 쓴 환경 에세이.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밤바다, 여름 숲, 비오는 날, 가을,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생물에 대한 경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득하다.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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