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농가 일손나눔

관리자
발행일 2023-06-06 조회수 16



지난 5월 22일 회원 박지용님의 밤 농장에 가서 베어놓은 잔가지들을 모아서 파쇄하는 작업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베어놓은 잔가지들이 방치되어 산불의 불쏘시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 잔가지들을 모으는 데는 가파른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서는 이 일을 선뜻 해 내기 쉽지가 않은데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 활동가들과 운영위원 회원들이 예산 덕산에 위치한 박지용회원과 유혜선 운영위원의 밤 농가에서 이 잔가지들을 파쇄하는 작업을 도왔습니다.
사진은 참으로 나온 꿀맛나는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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