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을 향해 기후정의 열차가 출발했습니다.
9월 23일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힘을 한 데 모으는 집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단체들이 모여 한 마음으로 기후위기를 막아내자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도 회원들과 함께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피켓을 들고 광화문으로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로 행진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정의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진을 통해 조금이라도 시원한 지구로 한발 다가가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행진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