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244호) 충청남도 축산 악취 발생 특성 분석 및 정책방향

관리자
발행일 2022-09-18 조회수 13


- 연구기관 : 충남연구원






- 기간 :2016-11-17





- 연구자 : 김선태



[목차]
< 요 약 > 1. 축산 악취 관리의 필요성 2. 충청남도 축산 악취 현황 3. 축산 악취 정책 및 제도 현황 4. 축산 악취 관리방안 5. 추진 전략 및 정책 제언
[요약]
 충청남도의 축산업 규모는 전국 대비 한·육우 13.3%(3위), 젖소 18.8%
(2위), 돼지 20.4%(1위) 등 축종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2015년
기준 악취민원 181건 중 122건이 축산 악취 민원으로 약 67%의 높은 비
중을 차지함
 축산 악취는 주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축산의
이미지 훼손과 부정적 시각을 증가시켜 축산업의 존립문제까지 대두되고
있음.
 축산 악취 관리는 악취 유발자인 축산농가에서 우선적으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시작되어야 하며, 고비용의 방지시설보다는 저비용의 현장 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모델화하여 확산시
켜야 함.
 축산시설의 현장악취 평가 결과, 현장 악취강도는 0~4도 수준, 복합악취
희석배수는 3~21배 수준, 22종 지정악취물질은 아세트알데하이드만 제외
하고 대부분 불검출 되었으며, 악취시간은 0~12회, 악취 노출도는 0.20~
1.11 수준으로 나타남.
 충남도 축산악취 관리의 기본 전략으로 ‘원인자 책임의 원칙’, ‘가용기술의
전략적 활용 및 모델화’, ‘실태와 성과 평가를 위한 체계적 모니터링’, ‘조직·
제도·행정의 선진화’ 및 ‘협업 및 거버넌스 구축’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축산환경 이해관계자들 간의 자발적 협의체를 구축하는 것을 제안함
 단기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행정의 협업과 거버넌스 체계를
통한 사회학습, 지역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체계적인 축산 악취 저감
및 관리가 필요함.
 

축산환경개선/자료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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