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이 미선나무 활동가 추천 물 영상을 소개합니다.
물 이야기 1부 : 블루골드, 신수자원의 시대

물은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그런 차원에서 빗물과 중수도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깨끗한 물만 쓰려고 하면 어느 누군가는 또 물부족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러운 물도 사용해야 한다는 아이의 말이 깊이 동감하게 되고 우리 지역의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Vp4Lvu_cTM
물 이야기 2부 : '생명복원' 생태하천의 시대
인간이 물을 지배할 수 있다고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찾아왔다. 인간이 물을 다스릴수 있다고 했던 것은 오만이었고, 그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개발된 독일의 이자강을 복원하는데 계획만 10년, 공사만 11년이 들었다. 그리고 계속적인 관리가 되고 있다. 우리의 생태하천공사와 대비되는 부분이다.
낚시를 하는데 플라스틱미끼만을 사용하고 크기를 제한하고 어종을 제한하고 낚시를 하는 사람도 제한을 두는 조건들이 인상적이다. 특히 크기와 어종제한은 우리나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하천의 생태를 복원하는 것은 개발 이상의 이익을 인간에게 준다.
예전에 도시로 향하던 사람들은 도시의 편안함을 동경했지만 어느순간 자연으로 돌아가 휴식하기를 바라게 되었고 강은 도시와 함께 흐르면서 도시민에게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의 생태하천은 어떤식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본다.
https://youtu.be/fVbNANqh2ts
 
 

일반환경자료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