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석면피해실태 조사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        일시: 2021년 9월30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        장소: 충남도청 브리핑룸

·        프로그램:

o   진행사회; 신은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o   발표1; [충청남도 석면피해 실태조사 보고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o   발표2; [문제점 및 해결방향] 백도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o   발표3; [석면피해사례] 이남억 홍성거주 석면폐 환자

o   질의응답

·        배경;

o   2011년1월부터 시행된 석면피해구제법에 의해 2021년7월까지 전국에서 5,295명이 피해자로 인정되었습니다. 그중 충남의 피해자가 1,943명으로 전국의 36.7%로 가장 많습니다. 인구수에 비해 8.7배나 많습니다. 특히 석면폐가 1,606명으로 집단발병하고 있습니다. 전국 226개 기초시군구 중에서 홍성, 보령, 예산, 청양의 충남 4개 시군구에서 그리고 전국의 읍면동 중에서는 보령시 청소면과 홍성군 결성면에서 인구비례 1천배가량 집중됩니다.

o   충남지역은 세계적인 석면폐 집단발병 핫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o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 충남 시군구, 읍면동의 석면피해실태를 정밀분석해 특징을 살피고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o 보고서 링크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986 (9월30일 오전10시반 기자회견 이후 보도바랍니다)

·        문의;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국장 010-6209-4121

활동소식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