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1 홍성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

관리자
발행일 2022-09-19 조회수 12


 


예산과 홍성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난 7월 23일과 8월 7일 서울에서는 여러 종교·시민사회단체와 개인들이 모여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폭넓은 연대체인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출범시켰습니다. 지금의 기후 현상을 단순한 변화를 넘어 ‘위기’로 인식해야 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긴급한’ ‘사회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의 문제를 지역, 일자리, 안전, 안보, 성별, 먹거리 등 우리 삶과 관련된 구체적 의제들과 연결시키고 환경단체만이 아니라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특히 오는 9월 23일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즈음하여,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을 준비 중입니다. 20

일과 

27

일에는 전 세계 

기후 파업

이 있으며

환경연합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동참합니다. 

한국에서도 21일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있을 예정이며, 홍성에서는 이날 홍성역에서부터 군청까지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합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한걸음 보태주세요.

 

활동소식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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