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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

  지난 11월 2일 <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 발간 기념 정책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석면피해자는 물론 기록활동가, 충남도와 홍성군, 보령시 담당공무원 등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지역언론에서 토론회를 소상히 다뤘으니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 <'보이지 않는 숨소리' 보이게 하기>를 공유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해서 살펴보세요.   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최종)     <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 발간 기념 정책토론회> 언론기사   [무한정보신문] “돼지고기 못 먹은 사람은 일찍 죽었을 거야” 예산군내 석면피해자 91명… 광산·슬레이트지붕 등 원인 환경운동연합, 4개 시군 인터뷰집 발간 정책토론회 충남도·보령시·홍성군 등 적극적… 예산군은 무관심 http://www.yesm.kr/news/articleView.html?idxno=64410   [오마이뉴스] "침묵의 살인자 석면, 피해구제법 12년 됐지만..." 석면피해자 인터뷰집 '보이지 않는 숨소리, 보이게 하기' 발간 http://omn.kr/21gjr   [홍성신문] “석면 피해 환자 늘어날 것…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시급” 환경운동연합, 석면피해자 정책토론회 개최 정기적 환경조사·건강검진 확대 의견 제기 http://www.h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57   [한겨레신문] ‘더 늦기 전에…’ 예산홍성환경연 석면피해자 인터뷰집 펴내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064173.html

2022-11-15

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 발간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충남지역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연합과 기록활동가 세 명이 지난 5월부터 충남 홍성과 보령, 예산과 청양 지역 석면피해자들을 만나고 기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는 11월 2일(수)에는 인터뷰기록집 발간 기념회와  함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석면정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석면피해자가 있는 곳이 충남인데, 정작 우리는 석면피해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적습니다. 석면피해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임을 함께 확인하고 석면피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 석면피해자 인터뷰기록집은 한정수량 인쇄해 당일 배포하며, 추후 파일로 홈페이지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2022-10-18